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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2019년 미국서 판매 시작

Gg매니저 2018. 6. 29. 15:40



2019년도 쉐보레 블레이저가 13년 만에 부활한 쉐보레 블레이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월 22일 쉐보레는 준대형 SUV 쉐보레 블레이저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하고 내년 중 북미 시장에 

쉐보레 블레이저를 공개하겠다고 합니다.





블레이저의 차량은 트레버스와 이쿼녹스의 사이에 위치하게되는 준대형 SUV입니다. 이 모델은 GMC 아카디아 캐딜락 XT5에 적용된 아키텍쳐를 기반되어서 개발이 되었고 외관디자인은 스포츠카 카마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지만 올해 출시된 현대 싼타페 TM의 모델과 너무나 흡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신형 블에이저의 디자인은 흔히 봤던 투박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중대형 사이즈의 SUV로 제작되었고 완전 180도 다른 모습으로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차량은 북미 기준으로 2.5리터 I-4 엔진과 3.6리터 V-6 엔진지 탑재되며 9단 자동 변속기도 들어갑니다.





실내 디자인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카마로와 비슷하게 보이는데요. 센터페시아에는 8인치 터치디스플레이가 장착되고 하단부에 원형 송풍구가 위치해있습니다. 버튼또한 일자로 위치해있고 터치가아닌 버튼형식으로 불편함없이 사용하도록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출시는 검토중이라고 데일 설리번(한국GM 영업 부사장)은 이쿼녹스 미디어 시승회에서 언급했습니다. 또한 제품이 초기단계라 생각이 든다고 올해 연말에 추가 라인업을 결정할지 말지는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2019년 북미시장을 강타할 쉐보레 블레이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